멘보샤 /ハトシ/ Prawn toast
중국음식이 아니라는 설이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제2차 아편전쟁 이후에 중국이 서양에 개방되면서 중국에 서양 음식점, 호텔 등이 들어서고 중국인들도 서양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이때 서양의 샌드위치를 중국식으로 만든 것이 멘보샤의 유래라고 할수 있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일제강점기 산동 출신 화교들에 의해 들어왔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멘보샤를 '하토시(ハトシ)'라고도 부른다.[3]. 중국 본토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인지라 짜장면이나 짬뽕 같이 현지화를 거친 중국 요리로 오해를 받지만, 멘보샤는 원래 중국 본토에서도 먹는 음식이다. '면포하'라고도 불린다. 해외유학 경험이 있는 위키러라면 꽤 친숙할 수 있는데 해외 중식당에서도 취급하며 보통 Prawn toast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으며 크랩랭군[4]과 함께..
요리
2022. 5. 8.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