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연구

취나물을 구입한뒤 박스에는 참나물이라고 써있고

매직으로는 취나물이라고 써있어서 참나물인지 취나물인지 한참 고민하였는데

주문내역을 보내 '참취나물' 이다.

 

식재료에 대한 연구를위해 제철의 식재료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한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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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취나물은 알싸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식욕을 돋우고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키는 봄 채소이다. 3~5월이 제철로 이 시기에 야생에서 채취한 취나물을 맛볼 수 있고, 나머지 기간에는 주로 시설에서 재배한 것이나 말린 취나물이 유통된다.

취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들깨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인 식단을 섭취할 수 있다.

 

잎이 밝은 연녹색이면서 시든 것 없이 생생해야 하며, 잎의 뒷면에 윤기가 흐르는 것, 줄기 끝에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살짝 데친뒤 사용할 예정

 

1.데친 취나물의 물기를 제거한뒤 오븐에 건조 시킨후 파우더의 형태로사용

2.데친 취나물의 억센 줄기를 살짝 벗겨내어 준비하고 잎은 미소된장과 생크림과함께갈아 

차가운스프로제공하며 고명으로 미리준비한 껍질벗긴 취나물 줄기를 사용 

3.말린 취나물을 끓여 차로음용 

4.취나물 무침으로 가볍게 반찬제작

5.취나물 페이스트를 만들어 파스타에 사용

6.말린 취나물로 솥밥을 지어봄